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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 제지기오름 - 20060618 가칭 "한올레"에서 제지기 오름을 다녀왔습니다. 5가족이 모여서 결성된 모임으로 이날 첫 오름등반을 가졌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였습니다. 제지기 오름 등반로 입구 이날 우리 가족은 전부 빨간티입기로 합의를 봤는데... 정작 본인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빨간티를 입어본적이 없어서... 창피해서 혼났다는....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목동 항구모습.. 간단히 김밥으로 간식...    전체 사진 2006. 6. 18.
김남일 어록 - 펀글 일화1) 미국전때였다. 송종국과 미국의 한넘이 몸싸움을하다가 같이 넘어져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까락이 조금 꺾였었단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넘을 두리번거리면서 .. 2006. 6. 16.
토고전이 끝난후 - 펀글 이영표선수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그는 이번 경기가 끝난 후 역시 기도를 올립니다. 그런데 그의 옆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쿠바자 선수가 울고 있습니다. 토고는 국민 평균소득 400달러도 안되는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서 월드컵에 가까스로 출전한 기쁨도 잠시. 그들은 .. 2006. 6. 16.
서귀포칠선녀축제 성황리 폐막 서귀포칠선녀축제 성황리 폐막  서귀포시 대표축제 자리매김 위한 노력 엿보여    김경필 기자 kkp1996@seogwipo.co.kr  '전설과 신비, 그리고 꿈의 내향연'을 주제로 한 제12회 서귀포칠선녀 축제가 11일 칠선녀가요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성기)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3일간 중문관광단지내 천제연폭포 특설무대에 마련된 이번 축제는 관광객 7만여명을 비롯, 연인원 3만5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칠선녀와 함께 하는 관광축제로 성황을 이뤘다 . 올해 칠선녀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으로 운영됐다.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송승환의 난타공연과 금강산 예술단공연 등.. 2006. 6. 14.
주말이야기-20060611-칠선녀축제-2 또다시 칠선녀 축제에 온 .... 메니져는 넘 힘들어~ 다행히 비가 오질않아 와프나 애들이 좋아하는 군요 사진 모델이 되준 이 사람.... 내 등뒤에 손이... 그리고 울와프어깨에도 손이... 남자일까? 여자일까? 오늘 저녁공연은 "칠선녀 올라가다!"입니다. 공연전 기념촬영 근데 오른쪽 두번쨰 선녀는? 서귀.. 2006. 6. 12.
주말이야기-20060611-참게방류 서홍동청년회 주관 선반천 참게방류행사에 참석.. 임금님 수라상에만 올랐던 참게를 선반천에 방류코자 3년전부터 청년회에서 방류사업실시 언제면 이 참게들이 커서 게장을 담가먹을날이 올까요? 탐라대학교에서 양식중인 참게 1만미(?)를 시청의 협조를 받아 방류 바가지 들고 분양(?)순서를 기다리.. 2006. 6. 11.
주말이야기-20060610-칠선녀축제 6월 9일부터 3일간 천제연폭포에서 칠선녀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 애들이랑 와프랑 거기서 공연및 시낭송회를 한다기에..... 바쁜(?)몸을 이끌고 ,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거기서 만난 누군가가 하는 말... "애들이랑 와프 매니져 하기가 힘들겠다는..." 그 말에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서귀포시 문.. 2006. 6. 11.
문상금 - 바쁨의 미학 - 20060608 바쁨의 미학 문상금 서귀포남제주신문 ▲ 그림= 이왈종 화백 멀쩡한 날씨에 부산스레 불어대는 바람처럼 분주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쉴 새 없이 하루를 무사히 보냈다 싶으면 이튿날 어김없이 생겨나는 먹을 일, 돌아볼 일, 각종 행사에다 밀린 원고까지 쓰다보면 어느새 새벽이 되어버리곤 한다. .. 2006. 6. 8.
문상금 - 안개와 데미안 - 20060520 안개와 데미안 -문상금 서귀포남제주신문 우중충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봄날이다. 햇살 눈부신 오월이라면 마음도 화사해지고 참 좋을 텐데 며칠 전처럼 돌풍이 불었던 날은 도로에 찢겨 흩어지는 나뭇잎처럼 영혼이 그 어딘가 암울한 동굴 속을 미친 듯이 헤매고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 2006. 5. 20.
[스크랩] 주말이야기-20060505 어린이날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어린이날 애들과 같이 놀러간다는게 지겹기만 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아이들하고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나도 이제는 착한 아빠가 되어가는 걸까요? Face painting하는 막내... 울 큰애 ... 뭘 그리 보고 있는지...? 둘째 항상 카매라만 들이대면 웃는...ㅋㅋ 제주FC.. 200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