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소형 면허
오름떠돌이, 2종소형, 2종소현면허, 모터사이클에도 입문을, Crop, #Curves, Cut_Out, Merge_Down, Motion_Blur 2종 소형 면허 몇 년 전부터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이 한두 명 오토바이에 빠지기 시작하며 내게도 유혹의 손길을... 계속 웃기만 했었는데,... 최근에 친구가 같이 면허시험 보자는 제안에 끝내 뿌리치지 못하고... 그래서 면허만이라도 따두자는 생각에... 20대 초반, 군 제대하고 복학을 위해 5개월여 놀던 시절에 친형의 125CC 오토바이를 거의 내거처럼 타고 돌아다녔던 실력과 공터에서 분필로 코스그려 연습 한번 하고 한번에 OK~~
2024. 8. 1.
핸드 드립 커피스탠드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드립커피스탠드, 핸드드립스탠드, 3Bomber, 전동커피그라인더, 마리슈타이거, 싱글빈, 홀빈, 포토샵, Curves, Crop, Filter, Motion_Blur, Add_Noise, Marquee_Tool, Fill, Content_Aware 핸드드립 커피 스탠드 드립커피에 빠지기 시작하여 우아함 & 고상함을 찾다 보니 전동 커피그라인더에 이어서 핸드드립 커피스탠드까지... 2024. 07. 01 전동 커피그라인더 ( https://hshell.tistory.com/15944401 ) 드라마를 보다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커피스탠드, 녹색창을 뒤져 구입한 “3Bomber”이란 제품인데,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기존 드리퍼는 링위에 올려 놓고 써야해서 테두리..
2024. 7. 16.
전동 커피 그라인더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전동커피그라인더, 마리슈타이거, 싱글빈, 홀빈, 포토샵, Curves, Crop, Filter, Motion_Blur, Add_Noise, Marquee_Tool, Fill, Content_Aware 전동 커피그라인더 야외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갈아서 마셔 보겠다는 꿈(?)으로 핸드드립을 시작한 지 1년하고도 6개월, 야외에서는 한 번도 마셔 보지 못하고 집에서나 거의 사무실에서 매일같이 커피를 내려 마시는 중인데, 수동커피그라인더의 로망은 점점 사라져 가고... 2023년 1월 처음으로 드립 커피 ( https://hshell.tistory.com/15944385 ) 2024년 2월 세번째 그라인더 구입 ( https://hshell.tistory.com/15944393 ) ..
2024. 7. 1.
커피 핸드밀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핸드밀, 커피그라인더, 싱글빈, 홀빈, 포토샵, Curves, Crop, Filter, Motion_Blur, Add_Noise, Marquee_Tool, Fill, Content_Aware 커피 핸드밀, 커피 수동 그라인더 작년 1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야외에서 커피를 내려 마셔 보겠다고 무작정 대형마트에서 미니 핸드밀을 구매하여 하나하나 독학으로 배우며 커피 내려 마시길 1여년... 처음 구매한 핸드밀이 수명이 다해 구매한 세 번째 핸드밀, 그동안 썼던 건 크기가 작아 지인들이 방문하여 커피를 대접(?)하려면 두세 번 내리는 불편함에 크기가 좀 큰 것으로 구매 그동안 손에 익었던 것보다는 크기가 커서 아직은 어색한데, 적응해 나가면 될 것이고... 야외에서는 두 번째 구매한 슬..
2024. 2. 22.
유니세프 팀 팔찌
오름떠돌이, 유니세프, 유니세프팀, 유니세프팀팔찌, 포토샵, 후보정, 삽질, Crop, Curves, Clone_Stamp 유니세프 팀 팔찌 그동안 국내 복지단체에 후원하다가 국제적으로 후원해 보고자...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웬 우편물~? 파란창에 계속 떠있는 유니세프 팀 팔찌... 악세서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발 한 달만 차고 다니면서 홍보 좀 해 달라는 유니세프의 간곡한 부탁에... ㅎㅎ~~.
2023. 5. 3.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커피그라인더, 홀빈, Whole Bean, 캠핑테이블, 롤테이블, 캠핑의자, 캠핑체어, 헬리녹스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허리가 좋지 않아 재활운동으로 시작한 오름 트레킹이 벌써 15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길은 찾기 힘들고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 떨어진 의지에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야생화와 카메라에 두 번째 취미가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찍다보니 모자란 실력을 후보정으로 메워보려 포토샵을 배우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오름에 미치다시피 다니며 체력과 더불어 야생화와 사진 실력도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7~8년 전 동네 선배님들의 주말마다 같이 자전거를 타자는 제의에 흔쾌히 수락하여 같이 타다보니 자전거에 또 눈이 가기 시작하여 세 번..
2023. 1. 15.
사농바치, 서홍동 추억의 숲길, 사농바치 터
오름떠돌이, 추억의숲길, 서홍동 추억의숲길, 사농, 바치, 사농바치, 사농바치 터, 제주어, 제주어사전, 제주어대사전, 제주어대사전 편찬사업, 온라인 교육수료, 사농바치, 서홍동 추억의 숲길 서홍동 추억의 숲길을 걷다보면 중간쯤에 쉼터가 있고 그 옆에 “사농바치 터”라는 푯말과 함께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조물(?)이 있는데, “사농바치”는 “사냥꾼”의 제주어이고 “사농바치 터”는 “사냥꾼들이 휴식처”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동안 “사농바치”를 단순히 “사냥꾼”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지인의 페북을 보니 “사농”과 “바치”의 합성어라는 걸 알았습니다. “동냥바치” “소곰바치” 등 뒤에 “바치”가 붙으면 “~하는 사람” 이라는 그 간단한 걸 왜 몰랐을까 하면서 먼지만 쌓여가는 사전을 뒤져보다 199..
2022. 4. 29.
야간 운동, 조깅 ( Night Walk & Running )
오름떠돌이, 조깅, 야깅, 동홍천, 동홍천걷기, 동홍천뛰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Night Walk & Running 겨우내 찐 몸무게를 줄이고자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야(夜)깅(나는 아직도 “조깅” 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아침 조(朝)” 라는 생각을 지금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집 근처에 걷기에도 뛰기에도 좋은 코스가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와는 딴 세상으로만 여겼는데 내가 그 코스를 걷고 뛸게 될 줄은... 며칠 전부터 계획은 세웠는데, 꽃샘추위에 비에, 술에... (핑계는 많아요~~) 오늘부터 풀린 날씨에 코스답사 겸 걸어봤습니다. 그동안 낮에만 봐왔던 길이 밤에 보니 엄~청 많이 다르네요~~~ 시내에 이런 코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시간 정도 걸어봤는..
2022. 3. 23.
강원도 여행, 설악산 단풍
오름떠돌이, 대경모임, 강원도여행, 동해안자전거길, 설악산, 설악산단풍, 오색약수터, 통일전망대, 화진포, 이승만별장, 김일성별장, 아야진해변, 봉포해변 강원도 여행 20년 전 옛 직장동료들과의 모임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늦어지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지난 주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를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우연히도 여행코스가 동해안자전거도로와 많이 겹쳐져서 3년 전 동해안 자전거도로 종주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했네요, 리마인드 사진도 찍어보고... ㅎ 단풍이 시작되어 운치 있었고 좋은 날씨에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아쉽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은 제주에서 하기로 하고 더 있다 가라는 친구의 부탁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