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오름3 솔오름서 둘레길 왕복 오름떠돌이, 솔오름, 추억의숲길, 한라산둘레길, 가민, 베뉴2, 내돈내산, 가민 베뉴2, 베뉴로_기변후_첫산행 지난 기억(4년 전)을 되살려주는 SNS의 도움에 마침 어제 첫눈도 내렸겠다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계획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린 것도 아니어서 눈 쌓인 눈길을 걷는 로맨스는 없지만 오랜만에 혼자 걷는 둘레길이 아늑함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며 걸어봅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지지부진하고 코로나로 인해 계획하고자 하는 일은 자꾸 미뤄져만 가는 현실에 아무리 많은 화두를 던져도 만족할 만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지금 걷는 이 길이 더 많은 생각과 또 더 많은 플랜들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없기를... 고르디아스의 매듭처럼 풀어도 풀어도 고민하기보다 단칼에.. 2021. 12. 19. 간만에 솔오름 업힐 오름떠돌이, 헬스케어단지, 솔오름, 자이언트, 자이언트트랜스어드밴스, 가민, 엣지530, 가민엣지530 어제 저녁 행사가 있어서 화물차를 빌려 쓰다 차키가 꽂힌 채로 문이 잠겨 현장에 세워뒀는데, 아침 일찍 화물차 가지러 자전거 타고 갔다가 차 반납하고 그냥 집에 가기가 뭐해서……. 헬스케어단지 여기저기 둘러보다 문득... 간만에 솔오름 업힐... 내가 미쳤지 무슨 생각으로~~~? 체력이 점점 줄어 들어가는 걸 절실히 느끼고 왔네요 가을이라 억새와 단풍은 보기 좋았습니다. . 2021. 10. 31. 오랜만에 솔오름 오름떠돌이, 솔오름, 솔오름 트레킹, 가민, 비보액티브3, 가민비보액티브3 솔오름 트레킹 뜬금없이 전혀 기대치 않았던 친구에게서 전화 “친구야~ 쫌 걷자~~” 한 번도 같이 걸어본 적 없는 친구라서, 가까운 솔오름 걷기로... 계단을 걷기 싫어해서 임도로 급턴, 거리 조절하면 1~2시간 걷기로 아주 좋은 코스네~ 야간 산행도 괜찮을 듯~ 보름달 훤하게 뜰 때 막걸리 산행하기로~~ ㅎ . .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