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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측거점 조절하기 - 20080706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건...... 사진 찍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디지탈카메라는 더욱 더 어렵다. 그리고 또 하나는 사진을 배울수록 더 좋은 카메라에 욕심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갖고다니는 Sony H9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그 전 카메라에 비하면 많은 Up인데도 또다시 .. 2008. 7. 6.
바다가 그린 산수화 - 20080706 조근모살(작은 모래밭) 해변입니다. 모래사장을 따라 걷다가 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뷰파인더 속으로 들어온 산수화...... 함 감상해 보세요...... 파도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려놓다니.... 2008. 7. 6.
갯깍주상절리 - 20080706 갯깍주상절리 2008년 7월 6일 일요일 아침.... 어제 같이 오름을 다녀 후배가 오늘도 같이 가자는 말에 기다렸는데......., 이 넘 농약하러 간다는 말에 혼자 집을 나섰다. ㅠㅠ 어제 같이 검색했던 검은오름을 나 혼자 가려니 나중에 이 후배 넘이 잔소리에 귀가 따가울 것 같아 돈네코 쯤 가다가 차를 돌렸.. 2008. 7. 6.
진도견 - 20080705 오름다녀와서 잡초님 생각에 막걸리 몇병 사들고 과수원 방문.... 막걸리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진도견 얘기가 나와 잡초님으로 부터 진도견에 대한 열강... 열강...ㅎㅎ 선철이, 가름이 ... 사람이름도 기억하기 힌든데, 이젠 개이름까지 외워야.... ㅠㅠ 대문을 지키는 넘.... 짖는데 일가견이 있는 .. 2008. 7. 6.
오름 - 아부오름 - 20080705 아부오름 2008년 7월 5일 아부오름은 구좌읍 송당리 산16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표고 301m, 비고가 51m인 오름이다. 일찍부터 압오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하여 이것을 한자로 표가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모양이 움푹파여 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 2008. 7. 6.
오름 - 높은오름 - 20080705 높은오름              2008년  7월 5일  높은오름은 구좌읍 송당리 산11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표고가 405m이고 비고가 175m인 이 주변에서 제일 높다. 이 오름은 능선미(?)가 선명한데다 주위에 분포한 오름 중 제일 높아 높은오름이라 한다. 남동사면으로 뻗어내린 등성이가 비교적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군데군데 큰 바위들이 박혀있다. 전체는 3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가운데는 우묵하게 팬 원형분화구가 있다. 남쪽 기슭에는 구좌읍공설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 전체가 대부분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분적으로 해송이 식재되어 있다.   날씨가 좀 흐리긴 하지만 오름트래킹하기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아 후배를 불러 높은오름으로 향했다. 교례사거리에서 동쪽으로.... 대.. 2008. 7. 6.
오름 - 다시찾은 금오름 - 20080622 다시찾은 금오름 2008년 6월 22일 수악을 내려와 문득 생각난 금오름.... 금오름을 다시 찾은 이유는 화구호를 보기 위해서다. 참~ 동쪽에서 서쪽까지 ....ㅠㅠ 고유가 시대에 오늘 기름을 도로에 흘리고 다닌다. 가는 길은 전에 포스팅했으므로 생략, 괄호안을 참조하시길..... ( http://blog.daum.net/hshell/13597206 .. 2008. 6. 22.
오름 - 수악 - 20080622 수악         2008년  6월 22일  수악은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산 10번지에 위치해 있고, 표고는 474.3m 비고는 149m의 원추형 오름이다. 가는 길은 516도를 따라 제주시 방면으로 가다보면 팔각정이 보이고 주차장이 있는 전망대같이 생긴 곳이 나온다. 여기에 주차하여 제주시 방면으로 조금만 더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보인다.  찌뿌둥하던 장마날씨가 계속 되던 중 모처럼 개인 날씨이다.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해서 후배 하나를 꼬여서(?) 무작정 오름을 향했다. 지난번 부터 서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니, 서쪽으로 차를 몰며 곰곰 생각해본다. 지난번 가려던 용눈이오름 근처에 있는 높은오름과 손지오름을 가려고 방향을 잡고 가는중에 하늘을 보니 하늘이 흐려가는게, 한바탕 비를 맞을 것 같아 금방.. 2008. 6. 22.
한라산을 지나며 - 20080617 오늘은 ..... 기분이 꿀꿀하다.. 내 팀의 부하직원(?)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 이 직원이 오늘 나를 열받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나이가 많다보니 성질부리기도 뭐하고 그냥 일찌감치 퇴근하려고 삼실을 나섰다. 어차비 비도 오는데 뭘~ 삼실을 나오며 갔고 나온 커피를 한라산 중턱에서 마.. 2008. 6. 17.
투호연습 - 20080416 지난 4월 20일(이날은 친구장인상을 당해 서울까지 갔다오는 등 엄청 바빴었던...) 서홍동민 단합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제가 투호선수로 선벌되어 통대표로 출전... 서귀포시에서의 투호경기방법은 남녀 5명씩 10명이서 각자 5발씩 던져 합산하여 승패를 가룬다. 서홍동에서는 남3 여2, 각 5발씩 던졌다. .. 200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