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름떠돌이121

오름도장깨기 저지오름, 마오름, 송아오름, 이계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저지오름, 마오름, 마오름_212, 송아오름, 송아오름_213, 이계오름, 이계오름_214, 저지오름, 마오름, 송아오름, 이계오름 올 한해 오름 목표치를 정해 놓으니 조바심이 생깁니다. 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낮은 오름에도 눈이 가네요... 같이 다니는 친구는 기록으로 남겨두라고까지 하는데, 일단은 목표를 완료한 뒤에 생각하기로 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저지오름과 그 주변의 오름들(마오름, 송아오름, 이계오름, 가메창) 도장깨기 가메창은 모르고 지나쳐서 패쓰~~ 저지리 마을회관에서 출발 저지오름 분화구, 안개가 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칠성단 마오름 정상, 생각보다 더 낮습니다. 송아오름 서쪽에 있는 연못, 저지리에는 연못들이 많네요 송아오름 정상 뷰, 덤불.. 2024. 4. 21.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가민베뉴2, 포토샵, Curves, Image Rotation, Crop, Filter, Cut Out, Dry Brush, Poster Edges, Sponge, Liquify,  Motion Blur, Add Noise, Pixelate Mosic, Marquee Tool, Lasso Tool, Clone Stamp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3주 전 친구가 약속을 펑크 내서 혼자 걸었던 오름들을, 펑크 냈던 그 친구와 다시 가기로 하고 코스를 조금 보완하여 걸어 보려 합니다. ( 장트러블로 인하여 포기했던 마지막 오름도 가보려고... )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계획했던 6개의 오름중에 3개만 걷고 종료... ㅠㅠ 2013년 12월 안새미 밧새미오름 (https:.. 2024. 4. 14.
오름 답사, 큰사슴이오름, 족은사슴이오름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소록산, 족은사슴이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오름답사, 산남새마을금고, 산남초록산악동호회, 오름 답사 (큰사슴이오름, 족은사슴이오름) 오름동호회 회장으로부터 오름 답사를 같이하자는 제의가 들어와서 4/6일 토요일 답사, 4/7일 일요일 정기산행을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큰사슴이오름은 오름 좀 다녔다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오름인데 “굳이 답사를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며 참석했는데, 숨은 목적은 산행리더가 당일 불참 예정이어서 내게 리드를 맡아달라는..., 그동안 3~5명 정도만 가이드를 해봤지만, 20여 명 이상 되는 인원을 리드해 보기는 처음이라 생각만큼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마다 체력과 생각의 차이가 커서... 아무튼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앞으로 많은 인원을 리드.. 2024. 4. 8.
송당리 당오름,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당오름, 송당리당오름, 대물동산, 대물동산-209, 괭이모루, 괭이모루-210, 서수모루, 서수모루-211,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송당리 당오름,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 버킷리스트 1호인 제주도 오름368개 완등이 점점 더뎌지고 있어 조바심이 생깁니다. 368개의 오름 중에 국립공원내에 있어 출입이 금지된 곳들과 너무 낮아 오름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곳들이 대략 100여개 정도로 예상되어지는데(지극히 개인 의견임~), 목표치를 260곳 이상으로 계획하고 올 한해 열심히 다녀보려 합니다. 3/30일 송당리 당오름 주변에 있는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을 찾았습니다. GPS파일을 다운받아 따라가니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숱하게 지나다녔어도 오름이라 전혀 생각지 못했.. 2024. 3. 31.
안새미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큰칡 족은칡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명도암, 김진용선생,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열안지오름-206, 큰칡오름, 큰칡오름-207, 족은칡오름, 족은칡오름-208, 가민, 가민엣지1040, 가민엣지1040솔라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큰칡오름 족은칡오름 지난주 일요일 친구랑 오름 뒤풀이 하던중에 다른 일행과 오름 약속을 잡았는데 그게 오늘인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엊저녁까지 아무 연락이 없기에 나홀로 산행출발 오늘코스는 오름 도장깨기식으로 봉개동 명도암에 있는 오름 6개(안새미, 밧새미, 열안지, 칡오름, 족은칡오름, 고냉이굴오름)를 돌아 나오는 대략 8.5km/약 3시간 코스입니다. 혹시나 해서 GPS파일에 가민까지 다~ 챙기고 출발합니다. 2013년 안새미, 밧새미오름 (https://hshe.. 2024. 3. 23.
버킷리스트 #오름떠돌이 #버킷리스트 #제주오름오르기 #자전거국토종주 #라이딩후기 #야외에서드립커피 #드립커피 버킷리스트 1 오름 368개 다 오르기, 2007년부터 계속 진행 중 ( 205/368 ) 2007년 안돌오름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장자오름이 205번째 진행 중 버킷리스트 2 자전거로 전국 종주, 2016.08~2019.03 그랜드슬램(약2,000km) 완료 코리아둘레길(4,500km)을 시작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 중 2016년 친구들과 시작한 제주도 환상자전거길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오천자전거길 (그랜드슬램) 버킷리스트 3 야외에서 드립커피 마시기, 계획한지 1년 3개월 만에 오늘 처음으로 마셔봄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테이블도 펼치지 않고 드리퍼도 드립포트도 없이 캠핑용 여과지로 흉내만... ㅎ 2024. 3. 10.
커피 핸드밀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핸드밀, 커피그라인더, 싱글빈, 홀빈, 포토샵, Curves, Crop, Filter, Motion_Blur, Add_Noise, Marquee_Tool, Fill, Content_Aware 커피 핸드밀, 커피 수동 그라인더 작년 1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야외에서 커피를 내려 마셔 보겠다고 무작정 대형마트에서 미니 핸드밀을 구매하여 하나하나 독학으로 배우며 커피 내려 마시길 1여년... 처음 구매한 핸드밀이 수명이 다해 구매한 세 번째 핸드밀, 그동안 썼던 건 크기가 작아 지인들이 방문하여 커피를 대접(?)하려면 두세 번 내리는 불편함에 크기가 좀 큰 것으로 구매 그동안 손에 익었던 것보다는 크기가 커서 아직은 어색한데, 적응해 나가면 될 것이고... 야외에서는 두 번째 구매한 슬.. 2024. 2. 22.
가민 1040 솔라, 가민1040솔라 오름떠돌이, 내돈내산, 브라이튼, 브라이튼310, 가민, 가민530, 가민익스플로러2, 가민1040, 가민1040솔라 기승전 가민인가~?? 취미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내 자전거의 속도가 궁금해졌고 "캣아이"라는 자전거 속도계를 구입하였습니다. 당시 가격이 종류에 따라 3~10만 원 정도로 꽤 비싸다고 사치스럽다고 여겨 구입을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케이던스"라는 걸 알게 되고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캣아이 중에서 상급의 캣아이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무선 방식이고 속도와 케이던스 기타 주행거리 시간 등등을 측정해줌) 그렇게 잘 사용해오다 "브라이튼"이라는 회사에서 GPS 로그를 기록해주는 속도계를 출시했다고 샵장이 자꾸 옆에서 꼬드기는 통에 그놈의 호기심으로 20만 원에 가까.. 2023. 11. 3.
족은바리메오름에서 안천이오름까지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족은바리메오름, 안천이오름, 안천이오름-205, 검은들먹오름, 가민, 가민엣지익스플로러, 엣지익스플로러 안천이오름 바리메오름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족은바리메오름을 거쳐 검은들먹, 안천이오름을 돌아 나오는 GPS파일을 얻어서 트레킹하기로 계획하고 출발합니다. 중간 중간 임도길은 길을 알지만 거의 모든 코스가 초행이고 숲길이라 처음부터 많이 긴장되었고 급기야는 거꾸로(코스 반대로) 출발했다는 사실을 10여분이 지나서야 알게 됩니다. 이제 와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렸고 이전에도 이런 경험을 했었던 지라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안천이오름까지는 문제없이 걸었고 중간에 막걸리도 한잔했기에 긴장이 풀렸을까요~? 검은들먹을 향해 가는데 구글은 먹통이 되고 급기야.. 2023. 6. 25.
유니세프 팀 팔찌 오름떠돌이, 유니세프, 유니세프팀, 유니세프팀팔찌, 포토샵, 후보정, 삽질, Crop, Curves, Clone_Stamp 유니세프 팀 팔찌 그동안 국내 복지단체에 후원하다가 국제적으로 후원해 보고자...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웬 우편물~? 파란창에 계속 떠있는 유니세프 팀 팔찌...   악세서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발 한 달만 차고 다니면서 홍보 좀 해 달라는 유니세프의 간곡한 부탁에...  ㅎㅎ~~. 2023. 5. 3.
서홍동 웃물교 벚꽃잔치 오름떠돌이, 웃물교, 웃새물교, 서홍동마을회, 벚꽃축제, 서홍동_벚꽃축제 10여 년 전에 서홍천 하천정비를 하면서 심어 놓은 벚나무들이 몇 년 전부터 보기가 아주 좋을 만큼 많이 자랐습니다. 이에 서홍동마을회에서는 2023년 3월 25~26일 2일간 “제1회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성극마을회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강상수도의원을 포함한 서홍동 각 자생단체들의 노력으로 행사는 아주 성대하게 끝이 났습니다. 물론 처음 하는 행사라 모든 것에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해를 넘겨가며 보완해 나가면 다른 지역에서의 벚꽃축제와는 다른 메리트(차량 등 교통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걸으며 즐길 수 있는...)가 있는 서귀포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새물교, 어릴적 개구리 잡으며.. 2023. 3. 27.
2023년 봄 꽃 산행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왕이매,  왕이매오름, 왕이매알오름,  고수치, 괴수치,  고수치오름,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복수초,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2023년도 첫 봄 꽃맞이 산행 며칠 전, 교대근무를 하는 녀석이라 만나기 쉽지 않는 친구로부터 전화, 모레(일요일) 쉬니까 놀아달라고 해서 흔쾌히 수락하고 그동안 맘 졸이며 기다리던 복수초 산행을 하기로...   그런데 전날 밤 전화 와서 하는 말, “지금 술 마시는 중이라 내일 산행 못가겠다”고... ㅠㅠ 요즘 계속 날씨가 추워져 복수초, 바람꽃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고 그나마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피어있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개화 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듯합니다.  한 가지 오늘 산행에서 얻은 수확은 몇 년.. 2023. 2. 27.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커피그라인더, 홀빈, Whole Bean, 캠핑테이블, 롤테이블, 캠핑의자, 캠핑체어, 헬리녹스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허리가 좋지 않아 재활운동으로 시작한 오름 트레킹이 벌써 15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길은 찾기 힘들고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 떨어진 의지에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야생화와 카메라에 두 번째 취미가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찍다보니 모자란 실력을 후보정으로 메워보려 포토샵을 배우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오름에 미치다시피 다니며 체력과 더불어 야생화와 사진 실력도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7~8년 전 동네 선배님들의 주말마다 같이 자전거를 타자는 제의에 흔쾌히 수락하여 같이 타다보니 자전거에 또 눈이 가기 시작하여 세 번.. 2023. 1. 15.
계묘년 시산제 부대악, 영주산 두번의 시산제 부대악 영주산 올해 시산제는 두번을 치렀습니다.  한번은 의례적으로 첫 산행이니 약소하고 간략하게 무산산행을 기원했고, 또 한 번은 소속되 산악회에서 정식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지는 행사에 회원으로서 참석   영주산,  최고의 날씨에... 2023. 1. 9.
이승악, 눈 쌓인 이승악에서 최고의 힐링을 느끼다. 오름떠돌이, 이승악, 이승이오름, 설산, 눈길산행,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이승악 오늘 컨셉은 동영상~~~ 언제 부턴가 눈이 내린 후 휴일이면 걷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승악을 오르는 게 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어제는 검은오름 근처에 있는 부대오름, 부소오름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그저께 눈이 많이 쌓여 당연하듯이 이승악으로 향했습니다. 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계속 진행해 보지만 더 이상의 진입을 허락 하지 않아 입구 정자에서 컵라면에 막걸리 한잔하고 하산했습니다. 그동안 다녔던 눈길 중 단연 최고의 경험이었네요 .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