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핸드밀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핸드밀, 커피그라인더, 싱글빈, 홀빈, 포토샵, Curves, Crop, Filter, Motion_Blur, Add_Noise, Marquee_Tool, Fill, Content_Aware 커피 핸드밀, 커피 수동 그라인더 작년 1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야외에서 커피를 내려 마셔 보겠다고 무작정 대형마트에서 미니 핸드밀을 구매하여 하나하나 독학으로 배우며 커피 내려 마시길 1여년... 처음 구매한 핸드밀이 수명이 다해 구매한 세 번째 핸드밀, 그동안 썼던 건 크기가 작아 지인들이 방문하여 커피를 대접(?)하려면 두세 번 내리는 불편함에 크기가 좀 큰 것으로 구매 그동안 손에 익었던 것보다는 크기가 커서 아직은 어색한데, 적응해 나가면 될 것이고... 야외에서는 두 번째 구매한 슬..
2024. 2. 22.
유니세프 팀 팔찌
오름떠돌이, 유니세프, 유니세프팀, 유니세프팀팔찌, 포토샵, 후보정, 삽질, Crop, Curves, Clone_Stamp 유니세프 팀 팔찌 그동안 국내 복지단체에 후원하다가 국제적으로 후원해 보고자...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웬 우편물~? 파란창에 계속 떠있는 유니세프 팀 팔찌... 악세서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발 한 달만 차고 다니면서 홍보 좀 해 달라는 유니세프의 간곡한 부탁에... ㅎㅎ~~.
2023. 5. 3.
따라비오름 가족, 고사리 꺾기 산행
장자오름, 장자오름-204, 모지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오름, 고사리꺽기, 가민베뉴2, 가민 따라비오름 가족 장자오름, 모지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주차장에서 출발 한~참을 헤매서 장자오름 정상 민틋한 등성이에 들꽃들 가득한 장자오름(표고 215.9m) 출처 : 오름나그네(김종철, 1995) 모지오름 남동쪽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장자오름이 있다. 모지오름 남동사면이 뻗어 내리다가 다시 하나의 오름으로 솟아오르는 듯한 나지막한 풀밭오름이다. 모지오름 밑에 산재한 왕릉 같은 봉우리들 가운데 가장 크며 오름의 형태를 제법 갖추고 있다. 모지오름의 큰아들 격이라는 데서 장자오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모지악하장자봉(母地岳下長子峰)이라는 묘비의 표기를 볼 수도 있다. 모지오름 쪽(북서쪽)을 머리로..
2023. 4. 17.
2023년 봄 꽃 산행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왕이매, 왕이매오름, 왕이매알오름, 고수치, 괴수치, 고수치오름,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복수초,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2023년도 첫 봄 꽃맞이 산행 며칠 전, 교대근무를 하는 녀석이라 만나기 쉽지 않는 친구로부터 전화, 모레(일요일) 쉬니까 놀아달라고 해서 흔쾌히 수락하고 그동안 맘 졸이며 기다리던 복수초 산행을 하기로... 그런데 전날 밤 전화 와서 하는 말, “지금 술 마시는 중이라 내일 산행 못가겠다”고... ㅠㅠ 요즘 계속 날씨가 추워져 복수초, 바람꽃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고 그나마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피어있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개화 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듯합니다. 한 가지 오늘 산행에서 얻은 수확은 몇 년..
2023. 2. 27.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오름떠돌이, 드립커피, 커피그라인더, 홀빈, Whole Bean, 캠핑테이블, 롤테이블, 캠핑의자, 캠핑체어, 헬리녹스 새로운 취미(?)가 생기다 허리가 좋지 않아 재활운동으로 시작한 오름 트레킹이 벌써 15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길은 찾기 힘들고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 떨어진 의지에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야생화와 카메라에 두 번째 취미가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찍다보니 모자란 실력을 후보정으로 메워보려 포토샵을 배우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오름에 미치다시피 다니며 체력과 더불어 야생화와 사진 실력도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7~8년 전 동네 선배님들의 주말마다 같이 자전거를 타자는 제의에 흔쾌히 수락하여 같이 타다보니 자전거에 또 눈이 가기 시작하여 세 번..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