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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라이딩 준비, 튜블리스 휠셋 실란트 교체 오름떠돌이, 경정비, 튜블리스, 튜블리스작업, 실란트, 실란트교체, 림테이프, 에페토마리포사, 에페토마리포사실란트, 에페토 마리포사, 에페토 마리포사 실란트, 에페토 마리포사 림테이프, 자이언트, 자이언트트랜스, 자이언트트랜스어드밴스1, 자이언트 트랜스, 자이언트 트랜스 어드밴스1,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가을 라이딩 준비, 튜블리스 휠셋 실란트 교체 여름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이제 라이딩의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동안 세워뒀던 자전거 정비도 할 겸, 실란트 교체를 위해 시간을 내어 작업을 시작합니다. 현장에서의 트러블 해결을 위해 “웬만한 경정비는 스스로 하자” 라는 주의라서...   지난 2월 셀프로 작업한 튜블리스 실란트 작업 한지가 벌써 7개월이 지났네요, 3~4개월에 한번은 교.. 2022. 9. 7.
태풍 전날 좌보미오름을 오르다 오름떠돌이, 좌보미오름, 좌보산, 좌보악, 좌부악, 좌부미,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수망다원,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좌보미오름 엊저녁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과 쏘주마시다가 급~ 성사된 “내일 비 안 오면 오름가자”고... 친구네 농장 근처 가세오름이 산책로를 새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가세오름을 가려했는데, 시간이 짧을 것 같아 좌보미오름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좌보미오름도 나름 유명한 오름인데 등산로가 억새로 우거져 있어 진행이 어렵고 전날 비가 내려서일까 우거진 억새길 뚫고 가는데 바지는 이슬에 젖고 온 몸은 전날 마신 참이슬에 젖고 땀으로 젖어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가시리 식당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는 정말 별미였고, 은퇴한 초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수망다원에서 마시는.. 2022. 9. 4.
초보자 자전거 교육 (2022년 2기) 오름떠돌이, 자전거교육, 왕초보자전거교실, 초보자자전거교실, 자전거심화, 탄소중립, 2050탄소중립, 저탄소생활실천, 저탄소생활실천왕초보자전거교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구를살리는7가지불가사의한물건들 초보자 자전거 교육 (2022년 2기) [저탄소생활실천 왕 초보자 자전거교실] 3년차 2기 교육이 내일 마무리됩니다. 지난 3년을 되돌아보니 제각각의 개성을 지닌 시민들을 만나면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게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새삼 느껴봅니다. 자동차 운전면허 과정을 돌이켜 보면 1~2개월의 학원교육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취득했어도 3~4개월 많게는 5~6개월이 지나서야 초보 딱지를 떼는데... 12일 24시간이라 짧은 기간 동안의 과정으로 [왕초보자]를 도로에 내보내겠다는 처음의 목.. 2022. 7. 10.
큰지그리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큰지그리오름, 교래휴양림, 산남새마을금고, 산남초록, 산남초록산악동호회 큰지그리오름 금고산악회 정기산행을 앞으로는 버스로 이동한다고 하고,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니 얼굴을 익히는데도 더 빠를 거란 생각에 웬만하면 참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버스로 이동하는 첫 산행입니다. 평소 보다 더 많은 인원이 더 이른 시간에 버스에 탑승하여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목적지는 예상대로 교래휴양림에서 출발하여 큰지그리오름을 왕복하는 약8km 정도의 코스입니다. 큰지그리오름으로 가는 길은 돌박물관쪽에서 출발하여 바농오름, 족은지그리, 큰지그리오름으로 돌아 나오는 길과 교래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왕복하는 길, 그리고 봉개 민오름에서도 가는 길이 있다고.. 2022. 7. 3.
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노꼬메오름 둘레길 오름떠돌이, 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산남초록, 산남초록산악동호회, 산남새마을금고,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노꼬메오름 어제 친구들과 마흐니오름에서 가친오름까지 트레킹에 이어 오늘은 금고산악회에서 진행하는 노꼬메오름 트레킹에 참석했습니다. 자꾸 빠질 수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내리고 있는데 예정대로 산행을 진행한다는 산악회 총무님의 문자에 집결지로 참석, 돌오름을 계획했는데 비날씨 때문에 노꼬메오름으로 변경한다는 얘기에 속으로 “탁월한 선택~~” 옛 기록을 찾아보니 노꼬메오름은 대략 6년 만에 다시 찾았네요. 그리고 노꼬메오름 둘레길은 오늘 처음으로 걸어봅니다. 어제 좀 무리했나~? 시작부터 급 오르막을 2km 오르고, 다시 급 오르 내리막의 연속인 둘레길을 걷느라.. 2022. 6. 19.
마흐니오름, 가친오름 오름떠돌이, 마흐니오름, 마흐니옆, 가친오름,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마흐니오름에서 가친오름까지 아주 오랜만에 오름 멤버 네 명이 뭉쳤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올해 1/1일 이후 처음이네요.   오늘 코스는 마흐니오름을 경유하여 말찻오름을 돌아 나오는 14km코스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막껄리도 한 잔 하고~,  오랜만에 장거리를 걸으니 지치다고 코스를 줄이자는 의견에...  ㅠㅠ  그냥 가기는 쫌~ 아쉬워 처음 가보는 오름이라 꼬드겨 가친오름으로 코스 변경~ 결국은 총~ 14km를 걸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시간이 충분하거라는 예상은 쉬는 시간이 많아지며 무려 4시간 30분을 걷다 보니 오후 일정에 차질이 올 것 같은 조바심에 마음은 조마조마...  시원하.. 2022. 6. 18.
초보자 자전거 교육 (2022년 1기) 오름떠돌이, 자전거교육, 초보자자전거교육, 탄소중립, 2050탄소중립, 저탄소생활실천, 저탄소생활실천왕초보자전거교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초보자 자전거 교육 (2022년 1기) 저탄소 생활실천 왕 초보자 자전거교육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자전거를 끌줄도 모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10명씩 2기, 20명이 교육을 받는데 올해 1기수는 5/28일 수료됩니다. 총 10명으로 시작하여 이런저런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스스로 자전거를 타게 된 분들이 4명이니 40%의 성공이라고 할까요~? 정부나 매스컴에서는 “2050 탄소중립”이라고 연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얼마나 실천을 하고 있을지... 이 교육으로 인해 누군가가 새로운 취미 또는 교통수단으.. 2022. 5. 23.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오름떠돌이, 환상자전거길, 제주환상자전거길, 제주도자전거도일주, 제주도일주, 자전거도일주, 제주환상길, 라이딩후기, MTB, 산악자전거, 메리다빅세븐XT, 메리다, 가민, 엣지530, 가민엣지530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자전거길 점검투어단 모집”이 인연이 되어, 5/5~6일 1박 2일간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를 끝냈습니다. 체력이 점점 달리는 게 하루가 다르게 눈에 뛰어 2박3일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타다 보니 2일에 끝낼 수 있었네요.  지난 2019년에 자전거길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끝냈을 때 누군가가 “또 다시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시는 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던 것 같은데... 어쩌다 자전거길 점검이라는 걸 알게 되서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를 마치고 .. 2022. 5. 7.
오랜만에 싱글라이딩 오름떠돌이, MTB, 산악자전거, 싱글, 싱글라이딩, 라이딩후기, 가민, 엣지530, 가민엣지530, 자이언트, 자이언트트랜스, 자이언트트랜스어드밴스1, 자이언트_트랜스, 자이언트_트랜스_어드밴스1  MTB 싱글, 싱글라이딩 MTB를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타는데, 싱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작년 가을에 탔던 기억이... 오랜만이기도 하고 겨우내 밤마다 먹고 놀았더니 몸이 초기화되어 더욱 힘들었지만, 싱글이 주는 매력과 새로운 인연이 주는 설렘으로 힐링이 되었던 라이딩이었습니다.  갈수록 체력은 점점 떨어져 전과 같지 않음을 하루가 다르게 느끼지만 운동하는 것도 갈수록 더 싫어지는 게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오늘 번개에는 새로운 멤버가   영아리숲길  아침에 쌀쌀했었는데, 바람도 멈추고 따.. 2022. 5. 1.
사농바치, 서홍동 추억의 숲길, 사농바치 터 오름떠돌이, 추억의숲길, 서홍동 추억의숲길, 사농, 바치, 사농바치, 사농바치 터, 제주어, 제주어사전, 제주어대사전, 제주어대사전 편찬사업, 온라인 교육수료, 사농바치, 서홍동 추억의 숲길 서홍동 추억의 숲길을 걷다보면 중간쯤에 쉼터가 있고 그 옆에 “사농바치 터”라는 푯말과 함께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조물(?)이 있는데, “사농바치”는 “사냥꾼”의 제주어이고 “사농바치 터”는 “사냥꾼들이 휴식처”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동안 “사농바치”를 단순히 “사냥꾼”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지인의 페북을 보니 “사농”과 “바치”의 합성어라는 걸 알았습니다. “동냥바치” “소곰바치” 등 뒤에 “바치”가 붙으면 “~하는 사람” 이라는 그 간단한 걸 왜 몰랐을까 하면서 먼지만 쌓여가는 사전을 뒤져보다 199.. 202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