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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세 상 야 그

닉네임 불로초 - 20090916

by 오름떠돌이 2009. 9. 20.

오랫만에 불로초님과 쏘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형수님까지 불러 저희 집에서 2차...

 

닉네임을 왜 불로초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슨 바람이 있겠습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만나 좋아서 취하고...

 

이야기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이렇게 서로 만나 웃으며 살수 있다는...

 

정에 취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