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불로초님과 쏘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형수님까지 불러 저희 집에서 2차...
닉네임을 왜 불로초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슨 바람이 있겠습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만나 좋아서 취하고...
이야기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이렇게 서로 만나 웃으며 살수 있다는...
정에 취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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