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 애들이 자전거만 사달라고 조르길래
몇 년 전 선물 받은
(그당시 애들이 너무 어려 자전거를 타지 못해 방치해 뒀더니 비 맞고 햇빛 맡으며 녹이 벌겋게 슬었다... ㅠㅠ)
자전거를 수리해 줬더니 그동안 혼자서 자전거를 배운다고 매일같이 타더니...
이젠 제법 탄다
녹이 너무 슬어 고친다고 했지만 아직 작동이 안 되는 부분도 있다.
그래~ 늬들이 그 자전거로 타는 법만 확실히 익힌다면,
아빠랑 같이 로드런 할 실력만 갖춰진다면 새 자전거 사줄께~ 그때까지 그 자전거로 실력을 열심히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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