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 2008년 7월 13일
거문오름에서 내려와.... 약 6km정도를 걸었지만 10시 30분.... 시간이 좀 남아서(사실 일행들의 협박?으로) 물영아리로 향했다.
물영아리는 작년 12월에 갔았지만, 모든 오름은 4번(사계절)은 가야 오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지인의 말에 나도 가보고 싶었다.
작년 겨울의 물영아리( http://blog.daum.net/hshell/13425223 )
겨울과는 다르게 푸르른 모습이 또다른 감흥을 준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없었던 휴게시설....
일행 하나가 오이을 가져왓는데, 먹어보니 맛도 있었지만 갈증해소에는 그만이라는.....
물영아리 분화구.....
겨울과는 다르게 파랗고, 물이 차있어 습지라는 느낌이 와 닿는다.
대학 탐사단인 모양인데, 사뭇 진지하다. 뭘 연구하는 것 일까?
기념사진 한 컷~
갑자기 선글라스끼는 ...... ㅎㅎ
'세상사는 야그 > 오 름 야 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름 - 검은오름 - 20080802 (0) | 2008.08.03 |
---|---|
오름 - 문석이오름, 동검은이, 백약이오름 - 20080719 (0) | 2008.07.20 |
오름 - 거문오름 - 20080713 (0) | 2008.07.15 |
오름 - 아부오름 - 20080705 (0) | 2008.07.06 |
오름 - 높은오름 - 20080705 (0) | 200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