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주말이야기-20060610-칠선녀축제 6월 9일부터 3일간 천제연폭포에서 칠선녀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 애들이랑 와프랑 거기서 공연및 시낭송회를 한다기에..... 바쁜(?)몸을 이끌고 ,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거기서 만난 누군가가 하는 말... "애들이랑 와프 매니져 하기가 힘들겠다는..." 그 말에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서귀포시 문.. 2006. 6. 11. 문상금 - 바쁨의 미학 - 20060608 바쁨의 미학 문상금 서귀포남제주신문 ▲ 그림= 이왈종 화백 멀쩡한 날씨에 부산스레 불어대는 바람처럼 분주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쉴 새 없이 하루를 무사히 보냈다 싶으면 이튿날 어김없이 생겨나는 먹을 일, 돌아볼 일, 각종 행사에다 밀린 원고까지 쓰다보면 어느새 새벽이 되어버리곤 한다. .. 2006. 6. 8. 문상금 - 안개와 데미안 - 20060520 안개와 데미안 -문상금 서귀포남제주신문 우중충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봄날이다. 햇살 눈부신 오월이라면 마음도 화사해지고 참 좋을 텐데 며칠 전처럼 돌풍이 불었던 날은 도로에 찢겨 흩어지는 나뭇잎처럼 영혼이 그 어딘가 암울한 동굴 속을 미친 듯이 헤매고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 2006. 5. 20. [스크랩] 주말이야기-20060505 어린이날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어린이날 애들과 같이 놀러간다는게 지겹기만 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아이들하고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나도 이제는 착한 아빠가 되어가는 걸까요? Face painting하는 막내... 울 큰애 ... 뭘 그리 보고 있는지...? 둘째 항상 카매라만 들이대면 웃는...ㅋㅋ 제주FC.. 2006. 5. 7. [스크랩] 주말이야기-20060430 매주마다 인라인타러 간다고 약속해놓고 바쁘다는 핑계(정말 바빴음)로 4개월여 만에 인라인 타로 온 아이들... 이젠 자기들 끼리 신발도 신을 줄 알게 배워버렸군요.. 엄마는 앉아서 먹기만 하고... 그러자 바로 따지는... ㅋㅋㅋ 다들 실력이 늘었는데 알고보니 자기들 끼리 몇번 탓다는... 막내도 이제.. 2006. 5. 7. [스크랩] 주말이야기-20051030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고구마캐기 체험마당에 갔었습니다. 서홍동 풍물놀이패 축하공연 왕고구마캐고 좋아하는.... 울 와프와 막내(열심히 캐는 모양인데 잘 안되나?) 캐낸 고구마... 장작불에 구워 먹는.. 왕고구마 시상식 행사끝나고 집으로... 2006. 5. 7. [스크랩] 무말이야기-20051015 우리 둘째 딸내미 생일입니다... 그리고 담날은 모임에서 따라비 오름으로..(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2006. 5. 7. [스크랩] 주말이야기-20051008 울 와프가 반딧불이 마라톤대회 나간다고 하길래... 또 지친 몸을 이끌고 ... 드디어 출발.... 18:40 출발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긴 시간이 흘러 드디어 도착... 19:55 담날은 또 무신 단전대회한다고 제쉬(학생문화원)로... 연습하는 모습.. 단하고 태권도를 결합한 거라나? 본 게임 2006. 5. 7. [스크랩] 주말이야기-20050829 일요일 벌초끝내고 집안에서 딩굴다가 한치축제나 보러 간다고.... 호돌이 체육관 태권도 시범... 열심히 날으는 중인데, 실은 격파안됨...ㅋㅋ 검무 시범... 이것도 역시 실패... 8월 29일 월요일 밤.. 신라호텔에서 4G 포럼을하는데 무용공연 초청을 받아 공연 준비중... 보안이 심하기로 유명한 삼성인지.. 2006. 5. 7. [스크랩] 주말이야기-20050723 모임에서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탐스런 열매의 비자나무 첨에는 이렇게 웃으며 출발 했지요... 그런데 젤 긴 코스를 선택해서.. 사진의 빨간 코스(장장 4Km)를 두시간 동안 걸었슴.. 마지막 1km남은 구간에서... (이 코스를 선택했어야 되는 건데) 저녁, 삼겹살 파티... 다음날은 중문에 있는 소리샘 박물.. 2006. 5. 7. 이전 1 ··· 94 95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