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파가 몰아쳐 한라산에도 눈이 내렸다가 도로변의 눈이 아직 다 녹지도 않았는데, 또 눈이 내린다.
길가에 차를 세워 놓고 사진을 찍으며 " 벌써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출퇴근은 어찌 할 꼬? " 걱정을 해 봅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함박눈이 내립니다.
한 동안 차안에서 히터 틀어놓고 한참을 구경합니다.
장소를 옮겨서 또 사진을 ( 사실 도로변에 차를 세울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ㅠㅠ ) .....
셧터스피드를 조절하며 찍어보지만.... ㅠㅠ 아직 사진에 눈을 뜨기에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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