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헤어지고( 전화로만..... ㅠㅠ ) 다른 친구를 만나러 다시 지하철을 탑니다.
아까는 자세히 못 봤던 인천 지하철의 모습이 눈에 띠는 군요... 인천 지하철은 처음 타 봅니다.
아직 지은 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서울처럼 사람들도 많지않고....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 중 몇 곳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곳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네요..
만나기로 한 역에 내렸는데... 약속한 친구가 늦는군요... 너무 추워 옆에 보이는 오뎅(어묵)집으로 오뎅하나 먹습니다.....
친구와 만나 이제 수원으로 갑니다.
가는 동안 인천 지하철의 내부 모습을 사진에 담고...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수원에 사는 친구는 수원의 남동쪽(?)에 살고 있습니다. 이 친구도 이제서야 퇴근하는 중...
수원 사는 친구 집 근처입니다. 수원에는 남다른 애착이 있는지라....
친구가 추천 해 준 맛집입니다.
회무침입니다. 고기는 우럭이라고 하던데... 제주에서 먹는 우럭은 아닌 것 �습니다.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쏘주 한 잔 하기에는 최고의 안주입니다.
들깨를 넣어 만든 미역국입니다. 국물이 없는 쏘주 안주에 보조격으로 좋습니다.
친구 부부입니다.
제가 블로거임을 알고 기꺼이 초상권을 내게 넘겨준...... ㅎㅎ
인천에 사는 친구...
식당 내부입니다.
밖으로 나와서 기념 샷~ ㅎㅎ
2차는 투다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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