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집으로 보내 놓고 목축이러 왔습니다.
이곳은 주공 5단지와 새로 생긴 6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손님들이 목축이러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희 집과 가까워서 간단히 술마시러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 곳의 별명은 [미친 닭]입니다
닭은 닭끼리 놀아야지 여우와 놀면 미친닭이 아닐까요? ㅎㅎ
내부 모습입니다. 아직은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 우리가 일찍 온 것 같습니다.
남 들 저녁먹을 시간인데, 호프마시러 왔으니... ㅎㅎ
주방도 깨끗합니다. 닭을 튀기는 곳이면 기름때가 많을 법도 한데 주인 내외가 청소를 열심히 하시는가 봅니다.
생맥주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벌써 500cc 한 잔을 다 비웠네요
주인 아주머니입니다. 제가 잘 아는 형님인데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안정적으로 장사가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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