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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관 광 야 그

한라산의 두 얼굴 - 20080111

by 오름떠돌이 2008. 1. 12.

516도로에서        2008년   1월   11일

 

 

 

 

 

 

어제는 하루종일 감기기운에 시달리며 근무하다가 도저히 못견뎌 조퇴를 하고 집으로 넘어오던 중...

 

 

 

 

 

 

516도로 종마장옆을 지나다가....

비가 오는 중 인데,   산넘어엔 햇살이...... 그리고 피어오르는 안개

한 쪽엔 잔설이 남아있고....

 

 

 

 

 

 

 

 

 

 

비가 오면 생기는 작은 폭포

 

 

 

 

 

 

 

성판악을 지날 땐 맑았는데.... 또다시 안개가 길을 가로 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