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마중 - 세 번째 이야기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복수초,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지난 2월 초 산간에 폭설이 내려 이때다 싶어 찾아 갔다가 첫날(5일)은 눈길에 차가 갈 수 없어 되돌아오고 다음 날(6일) 다시 찾아갔는데, 웬걸~ 꽃이 하나도 없더이다. 2주는 지나야 피겠다 싶어 기다리던 중 19일 또 다시 산간에 폭설(어제 왔어야 했는데...), 다시 찾은 오름에는 설중복수초는 물 건너가고 대신에 봄꽃 3종 세트를 한 번에 다 보는 행운이 ㅎ~~ 바람꽃과 노루귀는 제철에 맞춰 핀듯하고, 복수초는 올해 많이 늦었습니다. 해마다 찾는 꽃이지만 계절의 영향이 갈수록 더해지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들머리 바닥에 잔설이 남아 있어서 조금의 희망을 가졌는데.....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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