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4일간 경남일대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지역의 절반을 헤집고 돌아다녔는데....
출장이라고 해서 일만 할수 있나요? 놀기도 해야쥐~
삼천포 대교라고 하는데... 지도에는 삼천포대교가 아니듯...
이 다리 이름을 아시는 분은 꼬리말을...
어쨋든 다리 가운데 또 섬이 있는데 그 섬을 다리의 기둥으로 썼음
다리 입구에 명당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에 1,500씩 받고 파는 아주머니
자리세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 웃기만...
남해대교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 봤더니 별로....
옛날의 명성은 다 어디가고...
남해안의 일몰...
담날(18일) 아침 남해 바닷가를 산책하는데....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
가까이 가보니 비문이더군요...
네비게이션 따라 가는데 ....
내차가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고 있는........
여기는 함양군에 있는 경호강...
래프팅 연습에 여념이 여념이 없는....
생각같아서는 차 세우고 내려가서 발이라도 담그고 싶을 정도로 물도 깨끗하고..
경남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달려가는 중에 차 안에서 찍은...
제주 초짜운전사가 길도 모르고 네비만 믿고 이틀 운전했더니....
아예 간덩이가 부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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