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에 미로공원이 생겼다고 해서 보러 갔는데.... 우~ 씨~
아직 나무들이 크질 않아서 어린애들도 바로 옆길이 보이는...
이왕 미로공원 보기로 한거.... 김녕으로 차를 돌리고 ... 에구구~
미로공원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지도를 나눠주면서 길 잃으면 전화하라고 겁을 주는데....
근데 막상 들어와 보니 나도 좀 햇갈려...
날은 찌는듯이 덥고... 길은 해매고...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첫 번째 구름다리를 건너 출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출구에 도착 !!!!
출구 휴게소에서 바라본 미로공원 전경(반쪽)
첫째와 둘째는 지들끼리 한번 더 간다고 나섰는데...
더워 짜증나는데 잘됐다 싶어 그러러고 보내놓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 구조요청하는 .....
에구 더워라...
출구를 나서서 기념 촬영...
동쪽으로 돌아 돌아 오는데....
조그만 해수욕장... 내년에는 오리라 약속하며....
성산 일출봉이 마주 보이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오후 3시)을 먹고....
'세상사는 야그 > 세 상 야 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장보고서-20060817-부산경남 (0) | 2006.08.23 |
---|---|
주말이야기-20060815-표선해수욕장 (0) | 2006.08.16 |
주말이야기-20060812-천문과학관 (0) | 2006.08.12 |
주말이야기-20060805-한여름밤의 음악제 (0) | 2006.08.05 |
주말이야기-20060729-완도여행-2 (0) | 200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