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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새미오름, 안돌오름, 밧돌오름_산남초록산악동호회 정기산행
산남새마을금고 회원 동호회인 MG산남초록산악동호회에서 2026~2027년 2년간 산행이사라는 중책을 맡고 첫 산행인 2월 1주차 산행으로 거슨새미, 안돌오름, 밧돌오름을 돌아 나오는 약 8km의 코스를 계획하고 아침 8시 버스로 출발합니다. 집행부가 새로 구성된 첫 산행이라서 그런지 달리는 버스 안에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산행이사로서 대략적인 코스 설명을 하고 이벤트성으로 경품(?ㅎ) 추첨도 하며 출발지에 도착하여 출발합니다.
날씨도 꽤 추웠지만 오랜만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오름의 경사도가 아주 가팔라서 그런지 회원들이 하나둘 지치기 시작합니다. 인원이 많아 앞뒤 간의 연결도 끊이기 시작하고 총체적 난국... ㅠㅠ
결국 거슨새미오름을 거쳐 안돌오름을 내려와서는 일행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복귀, 다른 그룹은 밧돌오름으로 거쳐 산행을 마쳤습니다. 복귀하는 내내 마음에 걸렸던 건 “내 계획이 잘못된 걸까?” “회원들의 니드를 파악하지 못한 걸까?” “어느 수준으로 코스를 정해야 할까?”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답은 나오지 않고 내린 결론은 “Try & Error” “궁즉통이라고 걍 부딪쳐 보는 거야~~” “아우~ 속 씨원해~~ ㅎㅎ”


산행이사로서의 첫 산행, 35명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인원을 인솔하고 출발...













여기까진 그나마 큰 무리없이 도착, 간식 타임이 갈었나? 날씨가 너무 추웠나? 먹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먼저 가는 사람들... 일행이 쪼개지기 시작함...










결국 안돌오름을 내려와서 일행을 두 그룹으로 나눔, 밧돌오름 경유팀 & 그냥 복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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