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곳오름 2009년 5월 2일 ( 들렁모루 임시산행. 5월 1주 )
이제 병곳오름을 향해 걸어갑니다.
앞의 삼나무 숲을 넘어야 할 것 같아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갑니다.
길이 보입니다. 이 길이 맞기를 바라며 계속 올라갑니다.
정상 부근에는 제 키 보다도 더 큰 억새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 그리고 하산 ....
방금 다녀 온 번널오름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설오름
예비 후보 갑선이오름
지난 주에 혼자 다녀 온 토산봉, 북망산, 가세오름, 매오름(오른쪽 부터) 이 한 눈에 보입니다.
내려 오다가 계곡이 보이길래 잠시 휴식...
이제는여성회원들도 간이 부어가기 시작합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자네요... ㅎ
하지만 20M도 못가서 포기...
도로로 나왔습니다. 조금 전 까지도 숲을 헤치고 나왔는데 이렇게 도로가 보인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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