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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오 름 야 그

오름 - 베릿네(성천봉) - 20090415 - 090

by 오름떠돌이 2009. 4. 15.

베릿네오름 ( 성천봉 )           2009년   4월   15일

 

 

 

 

 

중문에 있는 현장에 왔다가 1시간 정도의 짜투리 시간이 남는다...

산책로 시설을 잘 해 놓았다는 말을 들은 터라 근처에 있는 베릿네를 찾았습니다.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계단이...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날씨는 더운 날이지만 올라갈수록 시원한 바람에 더운 줄을 모릅니다.

근처에 천제연폭포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모양입니다.

 

 

 

하늘을 향해....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안내 표지라도 있었으면 좋을 듯~ 

 

 

 

 

 

 

 

 

 

 

 

 

조성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갈림길이 나옵니다. 다시 우측으로... 아~ 놔~   왜 이리 복잡한 거야? 

 

 

 

 

 

 

 

 

 

 

 

드디어 정상입니다.  세 그루의 소나무가 반겨줍니다. 

 

 

 

 

 

 

 

 

 

 

주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 놓았네요 

 

 

 

 

 

 

 

 

 

 

 

컨벤션센타와 앵커호텔 공사현장입니다.  저 곳에 지인이 있어서 공사현장에서 이 곳을 본 적이.... 

 

 

 

 

 

 

 

 

 

중문동입니다 황사(꽃가루?) 땜에 한라산의 모습이 뿌옇게 보입니다.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그리로 내려갑니다.

 

 

 

 

 

 

 

 

 

 

아까 갈림길로 합류합니다. 다시 오른 쪽으로...

 

 

 

 

 

 

 

 

 

 

그런데 길이... ㅠㅠ  이번엔 왼쪽으로 갑니다.

 

 

 

 

 

 

 

 

 

 

 

 

조금 걸으니 올라오던 길이 나오네요..

 

 

 

 

 

 

 

 

 

 

첫번째 갈림길에서 ..,  다시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다가 운동하는 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천제연폭포로 통하는길이라네요

 

 

 

 

 

 

 

 

 

 

 

 

베릿네입니다. 소공원으로 꾸며 놓아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오기에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천제연 광명사를 지나 폭포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가다 보니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안내가 보이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되돌아 나옵니다.

다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천제연폭포까지 걸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