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시오름 2009년 4월 11일 들렁모루 임시산행 4월 2주
2007년 12월 29일....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의 종무식.... 그 추웠던 계절에 아무도 없는 다랑시오름을 혼자 올라 직원들을 기다렸던 기억에....
오늘 또다시 다랑시오름을 찾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잊을수 없는 직원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
다랑시오름 ( https://hshell.tistory.com/13539799 )
하지만 오늘은 다른 회사,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랑시를 찾았습니다.
산은 언제나 푸르고...
계절에 따라 다른 꽃은 피지만.....
오름은 언제나 그자리에 계절에 따른 색깔만 바꾸면서 우리를 맞아줍니다.
주변의 시선이야 어쨋든.
하늘을 향해 가다보면.....
발길이 멈추는 곳, 오름
그 깊은 속마음..... 그리고 속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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