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3일
아침에 제주시로 출근 할 때 서귀포의 날씨는 맑았는데,
양마단지를 지나니 흐려지기 시작하다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 성판악휴게소 부근은 아예 빙판.....
오후내내 계속 날씨가 않좋아 일찍 넘어온다고 했는데도 성판악휴게소 부근에 도달하자 도로가 얼기 시작하는 군요...
성판악 휴게소 가기직전....
날씨가 너무 추워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차안에서....
성판악휴게소 넘어서 길가에 차를 세워놓긴 했는데...
도저히 차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않아 또 차안에서...
숲터널 가기 직전
비끌어져 도로밖으로 이탈된 차 들도 보이고, 제설차가 염화칼슘을 뿌리며 지나가네요
숲 터널...
제주시쪽은 눈이 많이 왔는데... 서귀포 쪽은 좀 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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