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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세 상 야 그

2008년 한해를 시작하며.... 20080101

by 오름떠돌이 2008. 1. 1.

2008년   1월   1일.....

 

 

 

어제 처가식구들과 저녁 같이먹었는데....

 

쏘주 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맥주잔에 쏘주를 두병이나 먹고.....

 

집에와서 캔맥주 두개 마시고 결국은 취해버렸음.....

 

 

 

 

아침에 일어나니 6시 30분....

일출까지 50분 밖에 남지 않아 부랴부랴 옷입고 밖으로 나가니, 온 세상이 흰 눈으로....

일출보러 가기는 다 틀렸고 카메라 들고 밖으로.....

 

 

 

 

 

 

 

 

 

차에 덮인 눈 치우는 데만 10분....

차몰고 동네나 한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출발했는데, 빙판이 되어 포기...

 

 

 

  

 

 

 

온 동네가 다 하얗게...

 

 

 

 

 

 

 

 

 

집으로 가는 골목입구....

 

 

 

 

 

 

 

 

 

 

 

인터넷에 첨으로 공개하는 우리집입니다.

 

 

 

 

 

 

 

 

 

 

집 마당에 서서 돌아본 집 주변...

 

  

 

 

 

 

 

 

 

 

 

 

아침먹고,  08시 02분.....

일출은 보지 못 했지만...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리집 뒷 마당........ 은 아니고,

와프가 출근하는 날인데, 운전을 못 한다기에 중문까지  태워다 주고 찍은 중문관광단지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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