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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대미, 보르미, 녹남봉, 새신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돈대미, 돈대미-199, 돈두미, 돈대악, 돈두악, 보르미, 보르미-200, 보로미, 망산, 망월봉, 녹남봉, 녹남봉-201, 장목악, 농남봉, 새신오름, 새신오름-202, 조소악, 초악,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돈대미, 보르미, 녹남봉, 새신오름 오름 답사를 작정하고 시작한 게 2007년 11월이었고 101개의 오름을 오른 날이 2009년 5월, 100개의 오름을 오르는데 걸린 시간은 18개월. 그리고 오늘... 202개째 오름 답사, 101에서 202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12년 8개월 처음 오름 답사 시작한 날 (https://hshell.tistory.com/13103221)101번째 오름 오른 날 (https://hshell.tistory.com/159.. 2022. 1. 20.
솔오름서 둘레길 왕복 오름떠돌이, 솔오름, 추억의숲길, 한라산둘레길, 가민, 베뉴2, 내돈내산, 가민 베뉴2, 베뉴로_기변후_첫산행  지난 기억(4년 전)을 되살려주는 SNS의 도움에 마침 어제 첫눈도 내렸겠다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계획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린 것도 아니어서 눈 쌓인 눈길을 걷는 로맨스는 없지만 오랜만에 혼자 걷는 둘레길이 아늑함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며 걸어봅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지지부진하고 코로나로 인해 계획하고자 하는 일은 자꾸 미뤄져만 가는 현실에 아무리 많은 화두를 던져도 만족할 만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지금 걷는 이 길이 더 많은 생각과 또 더 많은 플랜들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없기를...   고르디아스의 매듭처럼 풀어도 풀어도 고민하기보다 단칼에..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