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가민베뉴2, 포토샵, Curves, Image Rotation, Crop, Filter, Cut Out, Dry Brush, Poster Edges, Sponge, Liquify, Motion Blur, Add Noise, Pixelate Mosic, Marquee Tool, Lasso Tool, Clone Stamp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3주 전 친구가 약속을 펑크 내서 혼자 걸었던 오름들을, 펑크 냈던 그 친구와 다시 가기로 하고 코스를 조금 보완하여 걸어 보려 합니다. ( 장트러블로 인하여 포기했던 마지막 오름도 가보려고... )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계획했던 6개의 오름중에 3개만 걷고 종료... ㅠㅠ 2013년 12월 안새미 밧새미오름 (https:..
2024. 4. 14.
오름 답사, 큰사슴이오름, 족은사슴이오름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소록산, 족은사슴이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오름답사, 산남새마을금고, 산남초록산악동호회, 오름 답사 (큰사슴이오름, 족은사슴이오름) 오름동호회 회장으로부터 오름 답사를 같이하자는 제의가 들어와서 4/6일 토요일 답사, 4/7일 일요일 정기산행을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큰사슴이오름은 오름 좀 다녔다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오름인데 “굳이 답사를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며 참석했는데, 숨은 목적은 산행리더가 당일 불참 예정이어서 내게 리드를 맡아달라는..., 그동안 3~5명 정도만 가이드를 해봤지만, 20여 명 이상 되는 인원을 리드해 보기는 처음이라 생각만큼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마다 체력과 생각의 차이가 커서... 아무튼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앞으로 많은 인원을 리드..
2024. 4. 8.
송당리 당오름,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당오름, 송당리당오름, 대물동산, 대물동산-209, 괭이모루, 괭이모루-210, 서수모루, 서수모루-211,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송당리 당오름,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 버킷리스트 1호인 제주도 오름368개 완등이 점점 더뎌지고 있어 조바심이 생깁니다. 368개의 오름 중에 국립공원내에 있어 출입이 금지된 곳들과 너무 낮아 오름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곳들이 대략 100여개 정도로 예상되어지는데(지극히 개인 의견임~), 목표치를 260곳 이상으로 계획하고 올 한해 열심히 다녀보려 합니다. 3/30일 송당리 당오름 주변에 있는 대물동산, 괭이모루, 서수모루을 찾았습니다. GPS파일을 다운받아 따라가니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숱하게 지나다녔어도 오름이라 전혀 생각지 못했..
2024. 3. 31.
안새미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큰칡 족은칡오름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명도암, 김진용선생,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열안지오름-206, 큰칡오름, 큰칡오름-207, 족은칡오름, 족은칡오름-208, 가민, 가민엣지1040, 가민엣지1040솔라 안새미오름 밧새미오름 열안지오름 큰칡오름 족은칡오름 지난주 일요일 친구랑 오름 뒤풀이 하던중에 다른 일행과 오름 약속을 잡았는데 그게 오늘인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엊저녁까지 아무 연락이 없기에 나홀로 산행출발 오늘코스는 오름 도장깨기식으로 봉개동 명도암에 있는 오름 6개(안새미, 밧새미, 열안지, 칡오름, 족은칡오름, 고냉이굴오름)를 돌아 나오는 대략 8.5km/약 3시간 코스입니다. 혹시나 해서 GPS파일에 가민까지 다~ 챙기고 출발합니다. 2013년 안새미, 밧새미오름 (https://hshe..
2024. 3. 23.
따라비오름 가족, 고사리 꺾기 산행
장자오름, 장자오름-204, 모지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오름, 고사리꺽기, 가민베뉴2, 가민 따라비오름 가족 장자오름, 모지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주차장에서 출발 한~참을 헤매서 장자오름 정상 민틋한 등성이에 들꽃들 가득한 장자오름(표고 215.9m) 출처 : 오름나그네(김종철, 1995) 모지오름 남동쪽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장자오름이 있다. 모지오름 남동사면이 뻗어 내리다가 다시 하나의 오름으로 솟아오르는 듯한 나지막한 풀밭오름이다. 모지오름 밑에 산재한 왕릉 같은 봉우리들 가운데 가장 크며 오름의 형태를 제법 갖추고 있다. 모지오름의 큰아들 격이라는 데서 장자오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모지악하장자봉(母地岳下長子峰)이라는 묘비의 표기를 볼 수도 있다. 모지오름 쪽(북서쪽)을 머리로..
2023. 4. 17.
이승악, 눈 쌓인 이승악에서 최고의 힐링을 느끼다.
오름떠돌이, 이승악, 이승이오름, 설산, 눈길산행,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이승악 언제 부턴가 눈이 내린 후 휴일이면 걷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승악을 오르는 게 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어제는 검은오름 근처에 있는 부대오름, 부소오름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그저께 눈이 많이 쌓여 당연하듯이 이승악으로 향했습니다. 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계속 진행해 보지만 더 이상의 진입을 허락 하지 않아 입구 정자에서 컵라면에 막걸리 한잔하고 하산했습니다. 그동안 다녔던 눈길 중 단연 최고의 경험이었네요.
2022. 12. 25.
송악산 둘레길, 다크투어
오름떠돌이,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송악산, 절울이오름, 송악산 둘레길, 샛알오름, 섯알오름, 다크투어, 모슬포 다크투어,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송악산 둘레길, 다크투어 오늘 사진 컨셉은 뒤태~~~ ㅎㅎ항상 자전거를 타고 돌았던 모슬포 다크투어, 오늘은 일부 개방된 송악산을 오르고 송악산 둘레길, 샛알오름 섯알오름을 오르며 다크투어를 겸하여 걸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는 것과는 달리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트레킹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유적지를 걸어서 돌아보는 코스로 다시 한 번 더 걸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사진 컨셉은 뒤태사진으로 해 놓으니 삽질할 시간이 절약되네요~~ ㅎㅎ .
2022. 12. 3.
대, 소병악에서 믜오름(무악)까지
오름떠돌이, 대병악, 소병악, 무악, 믜오름, 오름후기, 트레킹후기,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대, 소병악에서 믜오름(무악)까지 작년 5월 대,소병악과 믜오름(무악)과의 연결코스를 개척(?)하고 그날은 너무 더워서 소병악 정상에서 막걸리로 마무리했었는데... 2021년 5월 대병악 길트기산행 ( https://hshell.tistory.com/15944278 ) 오늘 오름 코스는 대,소병악과 믜오름(무악)코스를 완주해 보기로 하고 친구 둘과 함께 출발합니다. 대병악 입구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스러울 것 같아 믜오름을 먼저 가기로 계획했던 코스를 거꾸로 가기로 변경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낙엽수들과 아직 조금씩 남아있는 단풍과 아직도 볼만한 억새들을 보며 올해 마지막 산행은 아니지만..
202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