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청년회 주관 선반천 참게방류행사에 참석..
임금님 수라상에만 올랐던 참게를 선반천에 방류코자
3년전부터 청년회에서 방류사업실시
언제면 이 참게들이 커서 게장을 담가먹을날이 올까요?
탐라대학교에서 양식중인 참게 1만미(?)를 시청의 협조를 받아 방류
바가지 들고 분양(?)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
이날 행사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 인기를 끌었는데요...
애들 현장학습용으로도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손톱만한 참게새끼를 바라보는 아이들...
언제면 클건지 생각중일까?
더 달라고 떼를 쓰는데...
어차피 방류하고나면 없어질건데... 몇마리 더 받으면 좋을까?
울 막내도 더 달라고....
자 ! 이제 방류 시작 !!!
방류 뒤의 아쉬움을 생각한 걸까?
사진 찍어달라고 쳐다보는...
한번 물에 빠진뒤의 울 막내...
아저씨의 도움으로 겨우 방류...
잘~ 살아라 ...
게 새끼들(?)아....
'세상사는 야그 > 세 상 야 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이야기-20060624-호도하우스 (0) | 2006.06.25 |
---|---|
주말이야기-20060611-칠선녀축제-2 (0) | 2006.06.12 |
주말이야기-20060610-칠선녀축제 (0) | 2006.06.11 |
[스크랩] 주말이야기-20060505 (0) | 2006.05.07 |
[스크랩] 주말이야기-20060430 (0) | 200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