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떠돌이, 가을, 억새, 억새꽃, 가민, 배뉴2, 가민베뉴2
시월 첫 날에
한라산 어느 오름에서
활짝 핀 억새를 만나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찐 가을을 만나다.
서슬 퍼런 푸름과
막걸리 한잔에 취하다.
.
'세상사는 야그 > 오 름 야 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 소병악에서 믜오름(무악)까지 (0) | 2022.11.27 |
---|---|
쫄븐 갑마장길, 큰사슴이오름, 따라비오름 (0) | 2022.11.06 |
올해 첫 억새 (0) | 2022.09.24 |
태풍 전날 좌보미오름을 오르다 (0) | 2022.09.04 |
큰지그리오름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