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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꼬메오름
어제 친구들과 마흐니오름에서 가친오름까지 트레킹에 이어 오늘은 금고산악회에서 진행하는 노꼬메오름 트레킹에 참석했습니다. 자꾸 빠질 수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내리고 있는데 예정대로 산행을 진행한다는 산악회 총무님의 문자에 집결지로 참석, 돌오름을 계획했는데 비날씨 때문에 노꼬메오름으로 변경한다는 얘기에 속으로 “탁월한 선택~~”
옛 기록을 찾아보니 노꼬메오름은 대략 6년 만에 다시 찾았네요. 그리고 노꼬메오름 둘레길은 오늘 처음으로 걸어봅니다.
어제 좀 무리했나~? 시작부터 급 오르막을 2km 오르고, 다시 급 오르 내리막의 연속인 둘레길을 걷느라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처음 하는 산행이라 그동안 얼굴의 반만 보다보니 익히기 힘들었던 회원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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