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떠돌이, 삼다수숲길, 가민, 베뉴2, 가민베뉴2, 사고감지
삼다수숲길
작년 6월에 가입한 산악회의 정기산행이 코로나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 올해부터는 개인차량을 이용해서 소규모 산행으로 진행한다고 하고 오늘 첫 정기산행
11년 전에는 한여름에 와서 시원함을 느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상당히 춥네요. 길가에는 서리도 내렸습니다.
옛 기록을 찾아 보니 삼다수숲길은 11년 만(그 이후에도 두어 번 정도 걸었던 같은데...)에 걷습니다.
2011년 8월 삼다수숲길 https://hshell.tistory.com/15943983
그때도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만만치 않네요. 가민에 기록된 총거리는 11km...
반환점을 돌아 복귀 중에 오늘도 사고감지로 지인에게 이미 연락이... 오늘은 진동도 없었음(인지를 못했는지도...), 사고라고 인식하는 조건이 뭔지 문의를 해 보든가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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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숲길 입구, 도로변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왕복 3.2km 정도 됩니다. 삼다수숲길 안내도의 거리에 추가하여 대비하시길...
3코스의 반환점
조금 지루함을 느끼며 복귀 중~
오늘도 "사고감지" 기능으로 지인에게 문자 가고, 기록은 두 개로 쪼개지고... 빨리 원인을 찾아야~~
2~3개월 정도 지나면 박새 천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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