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하드교체하다가 원인을 못 찾아 원인을 찾을때까지 컴터두껑을 열고 사용하려고 방치했는데,
원인은 내 컴의 메인보드의 특성이라고 단정(? 나 혼자만의)을 내리고 전에 사놓고 사용을 안하던 하드랙에 하드를 장착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는 나만의 핑계와 귀챦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친구가 부탁한 것도 있고 해서 오늘 컴터를 또 분해..... 하드랙에 하드를 장착한다. 에구~ 지겨라...(ㅠㅠ)
작년에 삼실 소프트웨어 단속 땜에 사놓고 아직 한 번도 사용을 안하고 먼지만 쌓이던 하드랙....
색깔도 햇빛에 바래졌다....^^
하드랙의 내부모습....
옛날에 USB메모리가 지금처럼 가격이 저렴해지기 전에는 최고의 이동식 저장장치였는데, 이제는....
본체 앞두껑 여분의 슬롯의 두껑을 분해하고....
DVD드라이브를 위에 장착하니 하드랙의 길이 땜에 IDE 케이블이 짧다. ㅠㅠ 다시 분해 (ㅠㅠ)
하드랙, DVD드라이브 장착 후 케이블 정리후의 본체 내부 모습....
이제 슬슬 컴터 업그레이드의 욕심이.....
이제 하드랙에 하드를 장착한다.
모든 설치 완료 후 컴터를 키니 하드를 인식한다.
본체 두껑을 닫기 전...
두 달 간의 하드교체 작업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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