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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세 상 야 그

주말이야기-20060729-완도여행-2

by 오름떠돌이 2006. 7. 30.

완도여행기 - 2

 

 

 

이곳은 두륜산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이곳 케이블카는 울나라에서 제일 길다는데...

 

어쨋든 날씨가 너무 더워 다들 지친 모습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정상까지 가는중...

 

 

 

 

 

 

두륜산 정상에서 마시는 막걸리 한잔...

 

파전 하나가 나오자 순식간에 없어졌다는....

 

 

 

 

 

이름 모를 동네의 낙지촌, 낙지만 파는 동네라는데...

 

첨으로 제주를 떠나 배타고, 버스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잠든애에게

 

 억지로 밥먹이는 엄마...

 

그래도 잘 받아먹는 막내...

 

 

 

 

 

 

다음날...

 

이번엔 청해포구를 재현한 해신촬영세트

 

당시 신라인들의 복장을 무료로 빌려입고...

 

 

 

 

 

 

 

당시를 재현한 배가 6척이 있었는데...

 

썰물이 되어 다들 옆으로 기울어진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이네요.

 

 

 

 

 

 

 

청해진에 왠 낙타?

 

어딜가나 등장하는 장사속...

 

처음보는 낙타 모습에 태워달라는 애들 성화를 못이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완도항 옆에 있는 해산물코너

 

울 막내가 뭐가 그리 신기한지, 개불만 쳐다보네...

 

 

 

 

 

 

해산물 코너에서 회를 떠서 가져오면 이곳(2층)에서 야채랑, 매운탕도 끓여준다네요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는 첨으로 뭍 나들이였는데...

 

애들도 좋아하고 가족간의 정도 돈독히 하는 게기가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여행을 자주다녀야 할 것 같네요(자금 압박이 밀려오기 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