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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대오름, 돌미오름
산남새마을금고 회원 동호회인 MG산남 초록산악동호회에서 8월 1주차(8/2일) 정기산행으로 궁대오름과 돌미오름 코스(약 6km)를 계획했는데, 요즘 폭염주의보에 재난 문자들로 난리 통이기도 하고 돌미오름은 마지막으로 가본 지가 5년이나 지나서 후배 한 명을 데리고 코스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억새가 너무 자라서 코스가 보이지 않고 정상에는 소나무들이 키가 많이 자라서 외부 조망도 그렇게 좋지 않아 돌미오름 코스는 산행에서 제외하기로 답사를 마쳤습니다.
2021년 5월 궁대, 돌미, 뒤꾸부니오름 ( https://hshell.tistory.com/15944274 )
궁대오름은 제주자연생태공원이기도 하고 지난번에 왔을 때 봤던 매와 독수리 등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야생동물들이 궁금해 잠시 들렸습니다. 전에 왔을 때 없었던 반달가슴곰 세 마리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어서 궁금해 물었더니 일반인의 곰 사육이 금지되어 키우던 곰들을 공공시설로 나누어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8/2일 산남정기산행일, 역시나 무더위 폭염경보에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여 4km 정도 짧은 산행으로 정기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 후 회원들의 평가가 제각각이라 아직도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는 임기가 끝나도 확정이 안 될 듯.
돌미오름 코스 약 1.8km 북쪽으로 진입하는데 억새가 너무 많아 진행이 어렵습니다. 같이 온 후배와 전지가위로 가시 덩굴을 자르고 길을 트면서 더디게 진행합니다.







돌미오름 정상 뷰, 나무들이 키가 많이 커서 외부 조망이 별로입니다.





돌리미못과 폭낭못





궁대오름은 오름 전체가 제주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처 입거나 새끼 때 어미와 떨어진 애들 그리고 날다가 유리창이나 전선에 걸려 떨어져 상처입은 맹금류들이 치료 받고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반달가슴곰은 수원에서 일반인이 키우다 작년부터 곰 사육이 금지되면서 이 곳으로 이사와 보호 받고 있습니다.










8/2일 산남금고 정기산행, 궁대악 약 4km 산행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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