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떠돌이, 동양란, 분갈이, Crop, Curves
동양란 분갈이
3년 전 초등동창이 도의원으로 출마하며 당선기원으로 들어온 동양란 화분 하나를 분양받아 키운 지 만3년이 지나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분갈이를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다 이번에 작정하고 분갈이를 합니다.
굳이 이유를 달자면 화분으로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분(土盆)이 좋은데 구할 수가 없었고 또 난석을 소포장으로 파는데 가 없어서 그동안 미뤄졌다는 이유를 달아 봅니다.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 화분에서 난이 빠지질 않아 순간 "화분을 깨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하다가 밑에서 쑤시고 난을 머리채 잡고 뽑듯이 하여 겨우 뽑아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난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면 분갈이는 절대로 시기를 지키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시내에서는 소포장으로 파는 데가 없고 다이소는 너무 소포장이라 결국은 대형 포장으로 구입했습니다.

십분 넘게 씨름하며 겨우 뽑아냈습니다. 머리채 잡듯 뽑아서 잘 살지 걱정입니다.


3개 정도로 나눠질거라 예상했는데 5개로 나뉘어 젔습니다.(안보이지만 1개 더 있음~~)




5개의 화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이중 4개를 초등 동창에게 분양한다고 톡방에 공지를 했는데, 분양이 다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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