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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Walk & Running
겨우내 찐 몸무게를 줄이고자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야(夜)깅(나는 아직도 “조깅” 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아침 조(朝)” 라는 생각을 지금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집 근처에 걷기에도 뛰기에도 좋은 코스가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와는 딴 세상으로만 여겼는데 내가 그 코스를 걷고 뛸게 될 줄은...
며칠 전부터 계획은 세웠는데, 꽃샘추위에 비에, 술에... (핑계는 많아요~~) 오늘부터 풀린 날씨에 코스답사 겸 걸어봤습니다. 그동안 낮에만 봐왔던 길이 밤에 보니 엄~청 많이 다르네요~~~ 시내에 이런 코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시간 정도 걸어봤는데 그날 컨디션과 시간에 맞춰 서귀고등학교 운동장 횟수를 조정하면 운동코스로는 최고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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