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기오름으로 영아리오름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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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8

 

그제까지만 해도 비 예보라 산행 약속은 못 잡고 있었는데,

아침에 날씨가 반짝해서 허둥지둥 Alone trekking

 

오늘은 그동안 다니던 코스가 아닌 남쪽으로 올랐습니다,

비 온 뒤라 그런지 오름 습지는 만수~~

 

주변에 두 오름 가는 길은 여전히 오리무중,

언젠가 네 오름을 한 번에 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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