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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잔 차 야 그

가민 비보액티브3 개봉 & 2일 사용기

by 오름떠돌이 2018. 10. 18.

 

오름떠돌이 가민 가민비보액티브3 비보액티브3 서귀포자전거 서귀포MTB 제주도자전거 제주도MTB 브라이튼라이더310 브라이튼310 트랭글

 

가민 비보액티브3

 

자전거용 속도계로 브라이튼 라이더310을 아주 잘~~ 쓰고 있고, 산행이나 걷기 등을 할 때는 스마트폰앱인 트랭글GPS 전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폰을 교체하고 난 뒤 부터는 트랭글이 계속 말썽을 부려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 봐도 개선되지 않아 조금 불편해도 산행 때에도 브라이튼을 가지고 다녔는데...  어쩌다 자전거샵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가민 비보액티브3 피트니스용 시계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도저히 거절 할 수가 없는 가엾은 중생은 결국 지르고 마는데...  개봉하고 오름 산행에 한 번, 자전거 라이딩 한 번 사용~~ ㅎ  

 

 

박스 개봉 전...  사진에는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 차보면 그리 크지 않다는....

 

내용물은 시계, 간편 설명서, 충전 케이블....  끝~~~ ㅠㅠ

 

다음 날 오름 산행시 사용, 아직 화면 조작 방법을 몰라 같은 데이터가 두군데로 설정됨... ㅠ  첫 사진은 평상시 시계 화면 (기본으로 깔려 있음)   마지막 사진은 가민 커넥트 IQ 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시계화면(나름 괘춘~~ ㅎ)

 

어제 자전거 번개라이딩, 브라이튼310과 같이 사용, 위의 사진은 가민 비보액티브3 데이터, 아래 사진은 브라이튼310 데이터,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휴식 중일 때 브라이튼은 자전거가 멈춰 있으므로 기록도 같이 멈춰 있는데,  가민은 손목에 차고 있어서 움직일 때 마다 계속 기록을 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에 차이가 있다는 결론

 

두 제품을 사용 해 본 결론은...  최고의 장점은 심박계가 있어서 심박수 기록이 되고 칼로리 계산이 좀더 정확하다는...  ㅎㅎ   브라이튼은 자전거에 장착 되므로 자전거 탈 때 유리함.  가민은 손목에 있기 때문에 산행이나 런닝 수영 등 사람이 이동을 측정 하는데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