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슥이오름, 狸升岳, 狸生岳, 서홍새마을금고, 서홍새마을금고오름동우회, 서홍새마을금고오름동우회
2013년 1월 6일 이승이오름에서 서홍새마을금고 오름동호회 ( http://cafe.daum.net/shMG )에서
2013년도 시산제 및 첫 오름등반을 하였습니다.
2009년 11월 7일 오름설명 ( http://blog.daum.net/hshell/15943830 )
2009년 11월 21일 후배와 함께 ( http://blog.daum.net/hshell/15943834 )
2010년 5월 21일 가족과 함께 ( http://blog.daum.net/hshell/15943899 )
2010년 7월 4일 들렁모루정기산행 ( http://blog.daum.net/hshell/15943910 )
2012년 6월 23일 모임 선배와 함께 ( http://blog.daum.net/hshell/15944044 )
이승이오름 전경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의 산행은 옛날 직장 다닐 적 이후로 처음입니다.
또 이 모임에서의 산행도 오랫만이고 아직은 서로 얼굴, 이름도 모르는 상태여서 조금은 긴장도 됩니다.
어쨋거나 올해 들어 첫 산행이니만큼 산행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도 지내고
음복도 하고 ....
산행을 시작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이동을 하니 행동에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지질학에 관심을 갖게 되니 이젠 주변에 보이는 모든 바위와 돌들이 새롭게 보입니다.
이곳 역시 내려가 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개인행동을 할 수 없어서 ..... ㅠㅠ
다음에 혼자 다시 와 보는 수밖에 ....
휴식시간 ....
아직까지는 제가 상상하는 그림은 아니지만 많이 닮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이 모임에서 사라오름과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개인적으로 화가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서로에게 적응이 되어가는 걸까요? ㅎㅎ
오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많아지는 잔설 ...
그리고 오름 정상 ...
6개월여 만에 왔지만 오름은 계절에 따라 또는 날씨에 따라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자꾸 오고 싶어지고
오름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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