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주 루미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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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서 올해 말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를 알리는 '루미나리에 빛 축제'가 열린다.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원에서

'2012 제주 루미나리에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루미나리에'는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열리는 조명축제로

빛을 사용해서 만든 건축물로 빛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번 루미나리에 축제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도 자연 보존의 의미를 전하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외국인에게 홍보해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행사장에서는 매직쇼, 그래픽레이저쇼, 퍼포먼스 공연, 포토존, 불꽃놀이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세계 풍물시장을 운영해 세계 20여개국의 풍물과 먹을거리가 전시 판매되고,

전국 8도 먹을거리 장터도 열린다.

 

입장료는 제주도민이 5000원, 관광객이 1만원으로 입장료 매출의 5%를 제주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선일보 발췌)

 

 

 

 

 

26일, 2102 제주 루미나리에축제가 시작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