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을 다녀 온 후. 또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집에서 따분해 하는 녀석들을 이끌고 동네 뒷산으로 올라갑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끙끙대던 애들이 눈 속을 나서려니 기분이 UP되는 모양입니다. " 눈은 강아지만 춤추게 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
이곳은 저희 산악회의 이름이기도 하고 서홍8경 중의 하나인 들렁모루동산입니다. 나무가지에 눈이 쌓인게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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