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선착장에 내리니 전기자동차(?)가 줄지어 손님응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라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로 하고 먼저 찾은 곳은 할망덕(애기업개당)을 찾았습니다. 애기업개당의 전설을 듣고 난 후레 바라보니 더 없이 간절함이 넘칩니다. ㅠ
마라분교입니다. 학생수가 4-6정도의 작은 학교이지만 폐교를 할 수 없는 작은 학교입니다.
기원정사입니다. 제주도가 태풍을 비껴 날 수 있는 이유가 기원정사가 있기 때문이라던데....
마라도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마라도의 전원은 태양광, 풍력 그리고 데젤 발전입니다. 그 중에 태양광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초코렛박물관입니다.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 듯~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비석입니다. 기념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라 사진 찍기가 힘으 들었다는....
최남단 비 앞에 있는 장군바위... 전설에 의하면 장군바위에 올라서면 푹풍우가 인다고 하였는데, 이날 장군바위에 엄청 많은 사람둘이 올라서 사진을 짝었다는...
마라도 성당
마라도등대, 그리고 등대 박물관
마라도를 걸어서 한바퀴 도는 데 한시간 정도 되지만, 여유있게 걸으면 그 이상의 시간과 그 이상의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마라도에 왔으니 자장면을 먹어야 겠죠? 마라도 자장면의 원조집으로 들어갑니다.
마라도에는 자장면 집이 몇 군데 되지만 그 중에 원조는 .... 다들 알아서 찾아옵니다.
그동안의 사인지를 모아 천정에 장식을 했습니다.
마라도 자장면입니다. 마라도의 자장면의 원조 ㅎㅎ
배도 채우고, 이제 제주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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