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다. 가을 운동회가 봄(? 여름....)에 열리는 게 좀 그렇지만 어쩌리..... 가야지...
주차 할 곳이 없어서 옆에 있는 홈플러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 본 한라산...
그리고 운동회가 한창 진행중인 모습(홈플러스 3층에서)
잡초님이 빨리 안 온다고 성화다. 잡초님의 둘째가 마지막 운동회라서 감회가 남다른 모양이다.....ㅎㅎ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
본부석에서 바라본 학교 운동회....
아이들이 지도 선생의 말을 잘 안듣는 모양이다. ㅋㅋㅋ
그리고..... 잡초님과 합류.... 막걸리에 목을 축이며...
울 와프는 올해 어머니회장을 맡았다.
재작년에 내가 학부모회장을 했었고, 그 전 해에 잡초님이 학부모회장을 맡았었는데, 우리가 했을 때보다 약간 모자라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어찌됐든 학교 운동회는 잘 돌아간다....
울 애들 사진은 안 찍고(사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ㅠㅠ) 열심이 달리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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