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쌍둥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면 항상 끝 부분이 잘려서 다 나오질 않아서이다.
블로그 고객센타에 문의를 해봐도 연구중이라는 말 이외에는 별다른 대답이 없고 ...
다른 블로그를 돌아보고 네이버, 다음 지식인에게 물어봐도 대답이 없던데 ....
최근에는 이 현상이 더 심해진다. '새로고침(F5)' 해도 그대로다. 말그대로 "짜증 지대로야 !~"
'다음'에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할 무렵, 딸래미들이 네이버에도 블로그 만들라고 성화다.
여태까지 사용했던 '다음'을 포기하기가 아까워 '다음'과 '네이버'를 병행하기로 했다.
다음블로그의 글들을 열심히 퍼 나르던 중 ....
네이버 블로그는 밑에 잘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블로그는 네이버가 낫구나" 하고 생각하던차에 ...
"네이버의 글을 다음으로 복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퍼뜩 ! 결과는 대성공!!!
그래서 내린 결론 :
1. 새로운 글을 쓸땐 네이버 블로그에 쓴다
2. 네이버의 글을 다음블로그로 복사한다.
에 ~ 효 ~ ... 점점 더 번거로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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