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성의 쉼터"라는 곳에서 자선 바자회를 갔는데...
서귀포 사는 어느 해녀가 평생을 물질하다 모은 돈으로 건물을 지어 기부체납했고...
그녀의 딸은 서귀포시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다가 사직서를 제출하여 스스로 관장이 되어
여성의 쉼터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주로 하는 일은 소외되고 집에서 쫒겨나다시피 한 여성을 위한 쉼터라고 하네요..
이곳을 찾는 여성들은 주로 베트남인들인데...
요즘 유행하는 "베트남처녀와 결혼합시다" 라는 국제결혼을 하고 살다가 이혼당한 베트남인들이 갈 곳이 없어서 이곳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 부인을 사랑합시다...
출처 : 제주주사모
글쓴이 : 술만먹는폐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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