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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야그/세 상 야 그

사랑하는 이에게 - 20080927

by 오름떠돌이 2008. 9. 29.

그대의 얼굴에 기미가 끼고 눈가에 잔주름이 생겨도...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바라보는 그곳이 어디일 지라도... 나는 당신과 함께 바라보겠습니다.

 

 

 

 

 

 

 

 

 

 

 

애들이 모두 잠들고 당신이 없더라도.... 나는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간혹 기다리다 지쳐 혼자서 쏘주 한잔을 마시더라도... 나는 당신을 탓하지 않겠습니다.

 

 

 

 

 

 

 

 

 

 

 

 

 

늦은 밤 ... 당신과 함께 나누는 모든 이야기는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가끔 내가 화내고 잔소리를 해도 모든 것을 들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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